전 항상 톡노말 5인팟을 구해요 톡노말 5인이 노말을 더 즐겜할수있게 도와주거든여 그런데 가끔 진지드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여.. 제 티어가 실버 3으로 높은티어는 아니에여 근데 오유에서 랜덤으로 톡방을 구하면 티어가 높은사람이 끼어있곤 해요 그럼 당연히 상대방도 높은 티어가 나오겠죠.. 같은 티어끼리 붙을수도 있지만 그 상대방이 제 라인에 올수도 있는거고 실력차이나서 라인이 망할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허허 너무 세잖아? 역시 다야 클래스! 하면서 넘어가요 물론 한 라인이 와장창 했으니까 판이 기울겠져 근데 한타해서 이길수도 있는거고 잘라먹어서 이득볼수도 있는데 왜 가시돋힌말로 자꾸 탓만 하시는지... 아 카르마님 여기다 와드 해놓으셨어야져; 아 카르마님 왜 아이템 그거가셨어요? 그러니까 지는거아님 카르마님 왜 카르마하심..... 카르마님 하는거 진짜 없네여; 이런말 들으면서 얼마나 서러웠는지 제가 못해서 지는게 맞으니까 죄송한건 맞는데 노말5인큐에서 즐겜하러 오신거 아닌가여.. 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나여.. 5인큐 구하는 자체가 아 저는 당신들과 소통하면서 즐겜한번 해보고싶습니다 하는의미 아닌가여.. 가끔 티어높으신분들 꼭 조언을 해줘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분들 많아여... 근데 이 조언이란게 사람의 맘을 상하게 할수도있어여 조언이 조언이 아니게 되는거져... 애초에 조언도 말이고 소통인데 소통이란게 서로 뜻이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단어에여 일방적이라는게 아니라는거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말일수도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실력이 안늘지! 하고 하실수도있는데 저는 단지 실력을 늘리려고 게임하는 사람들보다 즐거운 게임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제 요지는 우리 서로 말 할때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는걸 생각하고 말합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