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추울 때 차 안에 김이 서리는 이유는, 

안쪽의 따뜻한 공기가 

이슬점보다  온도가 낮은 유리창에 닿아 

수증기가 응결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네요

이때 히터를 계속 틀어주면 응결된 수증기가

녹아서 유리에 서리가 없어진다던데...

제 경험상으로.. 없어지긴 커녕 더 뿌옇게

김이 서리더군요.. 운전에 방해될 만큼이요..

히터를 키면 안의 온도는 더 높아지고 

밖과의 온도차가 더 나서 김이 히터열에 녹지않고

뜨거워진 공기가 차가워진 유리에 닿아

김이 계속 생기는거 아닌가요??

없애는 방법을 제가 연구한 결과

김이 서리면 창문을 한번열어

찬 바람을 차안에 넣어주면 약간 없어지던데..

아니면 에어컨1단으로 키면 또 없어지고요

김은 수증기가 유리에 닿아 어는거다 라고

제가 생각하는뎨...

차안에 찬공기를  넣어주면 차안 온도가

내려가고.. 유리에 붙은 김도 없어지더군요..

그 이유는 애초에 서리의 원인이 되는

뜨거운 공기를 없애므로써 

서리가 없어지는게 맞는가요..?

제가 약간 이해능력이 부족해서...

이런 쉬운 문제도 하나하나 따져가며

이해를 해야합니다 ㅠㅠ 쉬운질문인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