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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43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호박양갱
추천 : 4
조회수 : 208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5/01 17:02:03
아 오늘 동물병원 데려갔는데.
택시기사가 대뜸 고양이 요물이라고.
집에서 키우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하더군요.
음...그 순간엔 요물 아니예요. 하고 넘겼는데...
요물이라 생각되면 혼자 속으로 생각하지.
왜 입 밖으로 내서 난린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쁘다고 해주시는 분이 더 많지만.
가끔 요물이니 뭐니 하는 분들...
다 어르신이라 네네 하고 넘겼는데...기분참...
어휴..
저 제일 어이없던게.
동물병원서 만난 개주인되시는 할머니가.
고양이는 요물인데 왜 키우냐고. 개 키우라고 개.
이러는거 보고 멘붕ㅋㅋㅋ
개는 귀엽던데 주인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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