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는 매력없나?? 다가 여자가 보고싶다면 영화보고 여자가 바쁘면 못만나고 남자가 하고싶은 데이트 코스는 전부 별로라 그러고 몰래 다른남자 만나면서 나한테는 말안하고 그러면서 나랑 만날때 그남자랑 카톡, 전화 대놓고 하고 물론 밥이야 니가 사지만 이럴거면 왜 만나는지 ?? 게다가 희안하게 내가 잊을때쯤 매주 아니면 이주에 한번 보자는연락에 나가면 니할일에 바쁘고 니이야기에 바쁘고 내이야기는 잘 안들을거면서 나도 이젠 진짜 지친다. 너만 보고 견뎌 왔는데 이제는 여자자체가 싫어진다. 너랑 만난 사년동안 좋다는 말 한마디 못한 나도 바보 지만 난 좀 더 떳떳하게 된 후 멋지게 고백하고 싶었다. 너와 만나기위해 다른사람과만날수 있는 하루를 너에게 바쳤는데 이제는 만나줄 사람도 없는데 이제는 외롭지만 사람만나는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