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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sArainyDay★
추천 : 1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16 23:25:35
아...위로가 쩜 필요해서ㅋㅋㅋ
가을부터 외로움을 타더니..
겨울에 추위를 못 견디고 옆에 있는 친구를 이성으로 느끼고 말았어요ㅋㅋㅋ
수업도 같이 듣고 매일 같이 다니던 친구였는데ㅋㅋㅋ
고백했다가 통쾌하게 차이고 정리했다 생각했는데ㅋㅋㅋ
오늘 남자친구가 생겼다더군요ㅎㅎ평소에 우리가 친하게 지내던 선배였는데..
바람둥이 선배...가 제 뒤통수를 때린거죠ㅋㅋㅋ
2월에 군대가기로 결정 했어요ㅋㅋㅋ
기분이 뭐 같아서 군대 찬스를 쓰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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