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핸섬~]
일단 본의아니게 제목으로 낚은 점 죄송합니다...
20대 초반때부터 쭈욱 오유를 즐겨보며 태교도 오유와 함께 한 아줌마로써
오늘은 제 딸 자랑 겸 오유분들께 작은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요..
힙합간지가 좔좔 풍기는 사진 속 아이가 바로
올해 11월 30일날 태어난 김서현입니다~ [일단 서현은 서현입니다..ㅠㅠ]
태교할 때 빨리 보고싶다는 엄마 아빠 말을 바로 새겨들었는지 34주만에 세상 빛을 본 아이지요.
그래서 아직도 엄마 품에 한번 안겨보지도 못하고 현재 인큐베이터에 있답니다. 흑흑..ㅠ_ㅠ
[사진상으로는 꽤 건강해 보이나...;;]
우리 서현이가 건강하게 퇴원해서 엄마 아빠 곁으로 올 수 있도록
사랑하는 오유님들, 잠깐이라도 좋으니 서현이에게 부디 기운을 나눠주세요.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퇴원할 때 또 한번 사진 인증할께요.. 오유님들 사랑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