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체!! 어딨는거야 내 남자는!!!!
왜!!! 내가 어때서!!!왜!!!!!!
못난게 뭐야!!!!!
나 겉으론 얼음짱해보여도 말이야 내가 이래뵈도 요리도 슉샥슉샥 잘 하고 어?!?!?
나 인간극장에 소재로 내놔도 꿀리지 않는 인생이었지만 이제 자립해서 잘 먹고 잘 살아!!
160에 43!! 그래도 인생 지루하지 않게 번호도 달란 남자도 있다!!!
하지만 주지않아 나!!! 나름 고집도 있는 여자야!!!
근데!!! 어딨는거야 내 남자!!!!
나타나라고 쫌!!! 짜증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