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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남편, 구미출신 박정희 닮아 흠모"
게시물ID : sisa_438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짱맨이센!
추천 : 2/3
조회수 : 14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13 12:25:08
 
 
Q. 박근혜 당선인과의 인연은 언제부터
- 5년이 더 넘었다. 그때부터 제가 좋아하니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같은 여성인데 첫사랑 남자를 만나는 것 처럼 가슴이 떨린다. 위압하는 힘이 있다. 말이 많지 않지만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 한번은 수술을 하느라 병원에 있었는데 "쾌유를 빕니다"라고 이름 없이 화분이 왔었다. 알고보니 박 당선인이었다. 그렇게 감동을 많이 주신다. 생색을 안하시고 뒤에서 차분히 따뜻한 마음을 주신다.
 
Q. 박 당선인이 위압감 있거나 어렵나?
- 우리같이 요란한 사람은 실속이 없다. 박 당선인은 하나의 실언이 없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 감동적이다.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이 난다. 눈물이 없던 나였는데,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이 나왔다. 그만큼 존경스럽다.

Q. 박 당선인의 매력은
- 검소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큰소리 내지 않으면서 일을 잘 해내시는 분이다.


Q.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인연 있나
- 그때는 제가 유명하지 않아서 멀리서만 바라봤다. 남편 고향이 구미인데 박 전 대통령과 같아 흠모하는 마음으로 멋있게 봤다.


'왜 박 후보를 지지하느냐'고 묻자 전씨는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박 후보를 보면 결혼도 않고 오로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에 감동해서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찍어냈다.

또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각도 난다. (그분 더러) 독재, 독재다 떠들지만 그 분처럼 잘한 대통령이 있었느냐"며 "지금까지 우리는 그분이 솥에 지어놓은 밥을 퍼먹고 살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씨는 "이제 그 밥솥의 밥을 다 먹고 빈솥이 되었으니 박 후보가 다시 채워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분들이 많다는거죠?
눈물까지 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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