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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을보았다.
게시물ID : art_4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몽
추천 : 1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0 18:02:35

미술전공자는 아니지만

 

장미란선수가 마지막 역도를 내려놓고 기도를 올릴 때

 

가슴에 탁 하고 걸려오던 그 기분.. 그 아름다운순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4년동안 수백 수천번 들어올려야 했던 것은

몸의 두배가 넘던 쇳덩이.

인생을 걸었던 꿈.

어깨를 억누르던 오천만의 기대.

이제 내려놓으셔도 된답니다.

당신은 이미 모두의 영웅이에요.

 

 

 

http://blog.naver.com/hongly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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