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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273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벤츠랑콩햇쪄
추천 : 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0 21:07:55

검찰,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에 사형 구형



집에서 자고 있는 초등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고 모씨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2부는 오늘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법정 최고 형인 사형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 30년, 성충동 약물 치료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8살에 불과한 피해자 A양이 성인도 견디기 어려운 수술을 두 차례 받았고 한 차례 더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이 상처받는 어린 영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엄정한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A양의 어머니는 "아저씨가 나를 또 데려가지 못하게 많이 혼내달라"는 A양의 편지를 판사 앞에서 읽기도 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8월 30일 새벽 1시 30분쯤 나주의 한 주택에서 자고 있는 A양을 이불에 싼 채 납치해 인근 다리 밑에서 성폭행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출저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594968&PREV_REQ_URL=&SEARCH_SECTION=0001&&source=http://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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