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직무수행 어렵게 하는 일 되풀이되지 않길 바란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혼외아들 의혹'이 제기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채 총장은 이날 구본선 대검 대변인을 통해 "저는 오늘 검찰총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면서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http://m.media.daum.net/m/media/issue/529/newsview/20130913144607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