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가보니 쿨링오프제를 찬성하는 성인들이 많네요.

다들 하나같이 자기는 게임안하니까 그냥 제도의 눈에 보이는 효과만 보고 찬성하던데

정말 한심하네요.

우리나라는 E-Sports 종주국입니다.

E-Sports의 제일 큰 바램.

바로 게임을 하나의 스포츠와 같이 취급해달라는겁니다.

근데도 아직 우리나라 어른들, 정부를 보면 게임을 질 낮고 안좋게 봅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렇게 자꾸 법으로까지 규제시키면서 어찌 우리나라가

E-Sports의 종주국입니까?

접때 오유 자료에서 보신분들 많겠지만 우리나라가 게임으로 해외수출해서 버는돈이

K-POP따위와는 정말 비교도 안되게 훨씬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장점을 못지킬망정 자꾸 퇴쇠시키는게 옳다고 봅니까?

솔직히 게임이 학교폭력의 원인이라는건 억지아닙니까?

또 게임을 몇시간을 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아닌가요?

이제부터라도 쿨링오프제나 셧다운제를 찬성하시는분들은 생각을 고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