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신고 내 우심실에 입주 신고 ,,,,
이제 도망 못가요 맨날맨날 만날때마다 꽃한송이 사탕몇개라도 준비해서 맨날맨날 이벤트 해줄꺼고
맨날맨날 무릎에 앉혀놓고 사랑한다고 말해줄꺼고
막 세탁한 드문드문 남은 향긋한 피존냄새 남은 후드로 백허그 해주면서 좋아한다고 말해줄꺼임
ㅇㅇ 그래요 거기 당신
그래 거기 리플다는 거기 당신 ㅇㅇ
,,,,그리고 이글엔 아무도 리플을 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