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의 고등학생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조그만 동네에서 조그만 토스트 가게를 하십니다
이삭토스트 체인점을 하시는데요
이번에 이삭토스트 본점에서 카페화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카페화가 선택이 아닌 강제적인 카페화입니다
대학로나 큰길가도 아닌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동네장사가 
많아봐야 10만원도 못버는 
바로옆에 산이있는 동네에서 무슨 카페를 하겠습니까
얼마전에 체인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그게 카페화를 할것인지 말것인지 조사하는 것이였습니다
거기에다 안한다한 가게들을 찾아가서 
카페화를 안하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고갔습니다
지원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인테리어비를 내고 본사에서 인테리어를 해주는데
조금만 바꾸는데도 1700만원입니다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동네에서 조그마하게 장사하는
창업자들한텐 그냥 장사하지 말란소리입니다
제발 이슈화 해주셔서 사회적 질타를 받게해주세요
제가 어머니를 위해 해줄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