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창녕보에서 인증 하고 나 왔더니 
귀신 같이 알고 모텔 사장님이 픽업 하러 오시더군요 
너무 배고파서 홀랑 차에 탔습니다 
겨ㄹ론적으론 10키로 정도 점프 한듯  
 모텔 옆 삼계탕은 맛나는데 모텔은 지저분 하네요
 가ㄴ지러운거 같기도 하고 
ㅠㅠ 모기가 있나 ㅠㅠ 

하루 경험담을 올리자면 
저ㄴ 글에 올린데로 이화령 넘어서 
무ㄴ경 불정 인증소였나?? 
아ㅁ튼 이화령 담 인증소에서 
오ㅣ국인 할부지를 만납니다 
케ㄴ터키 할아버지를 닮은 그는 저에게 
마ㄹ을 거십니다 
ㅠㅠ 어거지로 얘기를 해보니 
부산에서 출발해서 인천으로 가고 있으며 
나이는 63이다 !!!!!! 
그래서 저는 그레이트!! 원더풀!!!!리스펙트 유!!!!! 
여ㄴ신 외치며 대화를 이어 갑니다
 (아오 모기가 있는거 같은데 이를 어찌 잡지ㅠㅠ)
 포ㄴ이라 오타 계속 납니다 
그담 저녁때까지 연신 달리다가 
해질녘 기가 막힌 엠티비 아저씨를 만나서 
야ㅇ해를 구해고 피를 빱니다
 강정고령보에서 달성보까지 
약 이십키로를 피를 빨았더니 너무 신납니다 
가ㅁ사하단 인사를 하고팠지만 이내 없어져 버리십니다
 하씩슾일캔하고 마지막 합천창녕보를 향해 출발  
무심사 우회 하려고 공도 탔는데  ㅠㅠ 
기ㄹ을 잃어 버립니다 ㅠㅠ 
사ㅁ십분 헤메다가 티맵 키고 공도 타고 합천 창녕보에 도착합니다 
오늘 280키로 정도 달렸나 봅니다 
내ㄹ은 140정도만 달리면 되니 
이ㄹ찍 부산 도착해서 
치ㄴ구랑 소주를 먹어야 겠습니다  

사진은 일몰중의 낙동강과 구미보 지나서 퍼지기 직전의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