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선은 아직 고등학생이에요ㅠㅠ
이건거의 일년동안 느끼고 또 느꼇던 생각인데
다른분들은 어떨까싶어서요ㅠㅠ.. 말도못하겟고ㅠㅠ...


우선 걔랑은 고등학교에서 만나친해졋구요
무척 성격이나 생김새 머리도아예 짧아요 남자처럼
그래서 처음봣을때도 남잔줄알앗는데ㅠㅠ 여잔거에요!
교복도 남자교복입고 다니구요
모르는사람들이보면 남잔줄알고요ㅠㅠ


어쩌다 좀친해지고 가끔 같이놀기회에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만낫는데 어느순간 저랑 둘이만 막 만나고잇구
진짜 친한친구들은 전 당연히 따로잇죠
어쨋든 그래서 노래방을 갓는데 진짜 당황햇어요
막 허리에 손감고 진짜 남자들이 여자한테하는행동ㅠㅠ
그날 너무당황에서 노래방만 갓다가 집에왓어요
근데 막 가슴이콩닥콩닥 ㅠㅠ이상한거에요ㅠㅠ
분명 전 남자를좋아해요!!!!!!


그리고 중요한건 다른애들한테는 안저래요
그래서 생각해보고잇어요ㅠㅠ
무조건 내허리만 만지고 나만 바래다주고...ㅠㅠ
어째야할까요ㅠㅠ진지하게 물어볼려고해도 상처받을까봐
또 사실이라하면 너무무서운거에요ㅠㅠ


어떡해야할까요ㅠㅠ
혹시 이글보시는 제친구같은분들은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칠것 같아요ㅠㅠ정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