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채동욱 본인이 괴로운 것 보다
감찰 지시하면 주변지인부터 가족 , 일가친척들이 괴롭게 되기 때문에
감찰지시 내려오자마자 자진사퇴한 것이라고 ...
이런 것을 보면 분명 잘못한 거 있으면 처벌받고 하는 것이 맞는 거지만
감찰지시는 의혹이 나오면 또 언론에 나올 것이고 가족친지 중에 죄 짓지 않는 사람 없으면 좋지만
사람 인생이라는 게 뭔가 털어서 나오기 마련이고 ...
버티기를 바라지만 왠지 내려올 수 밖에 없게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