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작곡가가 노래 만든것때문이 아닌

노래는 좋았죠 작곡은 처음 도전하는 분야인 만큼 입이 쩍 벌어질정도의 노래가 나오는게 더 이상한게 더 이상한 결과겠죠

하지만 이번 무도 맴버들을 너무 막 대했던것....

물론 박명수씨가 남들을 에게 막대하면서? 웃음을 내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번엔 너무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정준하씨를 막대해서? 노래 잘 못따라 온다고 짜응내서?

아니요

사람마다 다른 대우를 하기때문이네요

이번에 다 짜증낼꺼면 모든 맴버에께 짜증을 내거나 막대했으면 이해 하겠는데

유독 유재석씨한테만은 싹싹 빌면서 실수를 해도 그래 그럴수 있지 내잘못이야 하는것과는 달리 

다른 맴버들은 내음악 따라오지도 못하는 벌레(표현이 격하다면 사과드립니다)대하듯이 하는것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유재석씨 만큼은 아니더라도 모든 잘나가는 급은 아니더라도 다 좋은 모습 보이고

모두들 다 박명수씨 노래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유독 편애를 넘어서 감히 영접하지 못할 대우를 하고 일방적으로 나좀 끌어줘~ 하는게 좀 그렇네요

예전처럼 유재석씨를 때리거나 놀리거나 1인자 이제 니시대 끝났어! 메뚜기 내가 너 죽일꺼야! 하던 허세 호통 박명수씨가 그립네요

가끔 게시판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박명수씨를 지적하는글이 많이 늘어났네요

아무리 남을 막대하는 컨셉이라고 하지만 같은 의견이 계속 반복되는걸 보면 박명수씨 지금현재의 컨셉에는 문제점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2인자 위치에서 계속 도전하고 도전하고 1인자 따라잡으려고 노력했던 박명수씨

다른맴버들 포섭해서 유재석씨를 괴롭히면서 재미를 주던 박명수씨 모습이아닌

어느순간부터 유재석 없이는 안되.. 유재석 밖에 없어 

너네는 유재석이 아니잖아? 무시할꺼야 유재석 밖에 없어

하는 모습에서

마치 이번 정치판에서 느꼈던 모습으로 변해가는모습을보니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