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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게시물ID : gomin_438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지훈
추천 : 0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4 09:32:06
가볼 수가 없네요

가슴은 먹먹하고 무너지는 것 같은데 눈물 흘리지 않는 제가 너무 비정한 것 같기도 하구요....

타지에서 조의를 표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항상 그 자리에 참석해서 함께 나누었었는데 이렇게 되니 너무 가슴이 아프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제 고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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