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채동욱 검찰총장을 감찰 지시한 직후에 터져나온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
유신 망령의 부활을 봅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등골이 오싹합니다.
오금이 저려옵니다.
식은땀이 흐릅니다.
입에 침이 마릅니다.
더구나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입니다.....
오늘은 도저히 무서워서 혼자는 못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이 공포스런 마음을 달래려고.....
촛불 집회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