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부터 친해진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친구랑 같은 고등학교에 현재 와있는 상태인데 그친구가 어느순간부터 장난이 심해지더니 지금까지도 장난이 심합니다. 전 참자 참자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제 베프에게 부탁을 했고, 월요일에 그 친구를 때려주겠다고 하는데요(베프가 저희 학교 짱) 제성격이 소심해서 그친구한테 그만하라고 말한적도 없고, 참기만 하다 보니 저도 쌓이는 스트레스가 많더라고요. 사실 장난 이라기 보다는 제가 느끼는 감정은 괴롭힘이고요. 월요일에 제 베프가 그 친구를 때린다는데 베프는 힘이 정말 쎕니다. 글의 흐름이 이상한데 제가 이렇게 하는 일이 옳은 일은 아니지만 마음속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