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뚱뚱한 것 같은데 자꾸 괜찮다는 남친...
게시물ID : gomin_438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Ω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14 10:07:00

제가 키는 159에 56킬로 나갑니다.


뚱뚱하면 뚱뚱했지 결코 마른몸은 아닌데요.


제가 최근 1년동안 10킬로가 찐거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남자친구는 자꾸 예쁘다고 왜 그러냐고 합니다.


근데 이게 빈말로 하는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하는 것 같다는게 문제죠;;


제가 사 놓고 못입은 좀 타이트한 원피스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이거 입어보라고 하더니


너무 예쁘다고 왜 안입냐고 이러는데


저는 살도 좀 빠지고 운동도 해서 이쁠 때 입고 싶거든요...;;


남자분들 이런 말 할 때 정말 예뻐서 하는 말인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