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비’가 나타났다? 중국의 미남배우 황샤오밍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가수 데뷔 앨범을 낸 황샤오밍(황효명)이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비를 따라했다’는 논란이 일정도로 흡사한 콘셉트로 첫 음반을 발표했다. 황샤오밍의 앨범명과 타이틀 곡명,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선보인 스타일까지도 비의 그것과 너무도 같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황샤오밍은 “절대 아니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언론들도 계속해서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어 이 같은 표절시비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태세다. 한편, 배우로서 착실히 입지를 다져왔던 황샤오밍은 영화 ‘야연’과 드라마 ‘대한천자’(大漢天子)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연예팀 아니긴 뭐가 아니야 ㅋㅋㅋㅋ 짝툼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