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 서울시 고액 체납자 5위(체납액:37억, 13년째 지방세 미납 중)
요약
1. 수차례 문 두드리고 인터폰 걸어도 아무 반응 없음
2. 경찰 입회하에 열쇠 수리공 불러 집에 들어감
3. 최전회장, 부인 2층 안방으로 도망가 문 잠금
4. 문 안 열어주자 경첩 뜯어 내고 들어감
5. 485만원 현금다발, 27억 현금 예금, 명품시계, 600억원 주식 배당금 내역서 발견, 부인 핸드백 속에서 1,200만원
현금 뭉치 나옴
6. 부인 "그 돈은 하나님 헌금으로 낼 돈인데 가져가면 벌 받는다." 드립 날림
7. 징수팀 曰 " 세금 내시면 하나님도 잘 했다고 하실 것." 명언 남기시고 압류함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6483704&cid=512473&iid=48669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