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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8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Ω
추천 : 0
조회수 : 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4 10:30:01
제목 그대로에요..
저랑 사이가 딱히 안좋은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그냥 평범하게 살았는데..
부모님도 사이 안좋지 않으세요.
다 평범함.. 공부도 평범 재력도 평범 ..
동생들도 알아서 잘 지내고..
근데 요즘에 부모님한테 아무 감정이 안들어요
굳이 고민을 하는건 제가 지금까지 부모님한테
항상 감사하다고 느끼고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에요ㅠㅜ
갑자기 안그러니까 기분이 참 이상해요;;
정도 없고 그냥 그런..
제가 지금 고2인데 그냥 독립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효도하란 말도 좋고 그냥 한마디씩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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