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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온분은 아시겠지만
게시물ID : soju_16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0 23:14:43
그날따라 욕안먹으면 불안하고 잠이 안옵니다 

매일같이 이런저런 이유로 얼차레받구 

그러고나야 아 오늘 하루도 넘어갔구나 하지요 

그게 습관이되서요 


요즘도 그러네요 

이런저런 많은일에 참 힘들었던 긴시간이 지내ㅗ 

해가  바뀌면서  갑자기

아무런 일이없이 하루하루가 편하게 지나가니 

안도보단 불안하네요 

사람들도...일도...

혹시 결국엔도로  뺏아가버릴것같은 

사탕발림같은 즐거운 내시간이요

결국 또 역시나하고 

돌아와버리고야 말것같은 

다신 가기싫은

그길었던 깜깜한 시간에 말이에요 

너무 편한데...그래서 좋긴한데

 불안감은 역시 완전히 지워지지않네요 

여전히 심장은 불규칙하게 불안하게 쿵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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