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게임 잘한다가 뭐 상대적인 거라지만
장동민씨를 보면서 예능은 노홍철 상위호환 게임은 완전 정치력으로 김경란과 이상민 상위호환을 겸하면서
1~3회까지는 신뢰의 아이콘이죠. 오현민 걱정하던 1회 비하인드
시민의 리더대신 어그로 끌었던 2회 배심원
중간달리기 룰 듣자마자 제일 변수가 없는 게임(두명 몰아가기)이라고 단언
아니 왜지? 싶었음 난 티비보면서 하지만 중간쯤 보니까 와 장동민 진짜 쩐다..
홍진호에게 부족했던 게 굳이 꼽자면 사람을 불러 모으던 정치력이였는데
1대1 게임도 잘한다면 제2의 홍진호급 레전드 인물이 탄생할 것 같고
사람 모아서 하는 건 정말 김경란급 정치력...
3회까지는 남휘종씨 위주로 응원했는데 이젠 장동민 응원하려고요
1~3회 보면 볼수록 장동민의 매력이 느껴짐..
하 장동민 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