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들은얘기인데 ㅋㅋㅋㅋㅋ
친구의 친구가 몇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제부터 그냥 친구로 편의상 말합니다.)
근대 친구 아버지가 지방내려가시면서 친구도 아버지 돕겠다고 내려간다고 하더군요..
근대 친구는 그 여자친구와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에 이번에 말했답니다.
같이 내려가서 살자고
근대 친구의 여자친구가
"미안..나 너 그정도까지 좋아하지 않았나봐"
하면서 찼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가 당사자는 아니라서 좀 웃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좀 가슴 찢어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