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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되서 음악으로 가겠다고 마음잡은 미친놈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438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커트케인
추천 : 59
조회수 : 428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08 10:24: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08 02:33:49
이제 수능이 270여일 남았네요.

이런상황에 저는 중2때부터 관심을 가져온 음악을 제인생의 길로 택하게되었습니다.

공학이 꿈인줄알고 공부해온 약 5년의 노력을 뒤로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270여일간 노력하겠습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우리 대중음악에 불만이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 되기 싫습니다.

그래서 여기 미리 선서를 할까합니다. 

아 참고로 제 음악방향은 펑크.메탈 기타 작곡 쪽입니다.


선서 

하나 나는 노래를 만들때 반드시 하나의 언어만 사용합니다.

둘    나는 립싱크 핸드싱크를 하지않겠습니다. 핸드싱크하라면 기타 뒤집어서 칠껍니다.

셋     나는 작곡은 못하더라도 작사만큼은 제가 하겠습니다.

넷     나는 남의 음악을 표절하지 않겠습니다.

다섯  나는 내 음악을 만들때 메세지를 담아 내겠습니다.

여섯  나는 반드시 이나라의 대중음악계를 바꾸겠습니다.

일곱  나는 위 선서를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개소리같고 중2병 같겠지만  정말 힘들게 다시찾은 꿈입니다.

반대먹을꺼 각오하고 (덜먹어보자고 이시간에 올리지만..)

이렇게 글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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