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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4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바른스★
추천 : 216
조회수 : 15376회
댓글수 : 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3/30 23:16: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28 19:47:09
저는 학원에 다니는 중학교 3학년생 입니다.
저희 학원에는 최모양 이라는 아주 터프한 여학생이 있습니다.(이름
밝히면 주금!ㅡㅡ;;)
오늘은 갑자기 한 아이가 수업시간에 영어선생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존나가 모에요?"
선생님께서는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그러자 뒤에 있던 최모양이
"그건 꼬추야"
순간 분위기가 민망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분위기를 모면하고자 했던 재치 있는 아이가
"파란 고추야? 빨간 고추야?"
아이들:ㅋㅋㅋㅋㅋ
그러나 그녀를 막을순 없었습니다.
그녀의 한마디에 우리는 다시 민망의 늪에 빠져야만 했습니다.
그녀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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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꼬추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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