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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지명에 얽힌 음모론!
게시물ID : humorbest_43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시민
추천 : 35/12
조회수 : 180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10 02:17:1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09 05:01:08

이해찬 그는 누구인가?

그야말로 진정한 상생의 정치를 보여주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국회에 있는 사람들이야 둘째라 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목소리로 반대할 인물..=.,=!
국민을 하나로 뭉쳐주는 힘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총리에 지명이 된 것일까?
후훗...섯부른 판단은 금물!

일단 이해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이해찬(李海瓚)  
직업 : 국회의원, 정무직공무원
출생일 : 1952년 7월 10일
소속 :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제17대), (제17대), 前 교육부 장관 (제38대)
학력 : 덕수중학교 용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출생지 : 충남 청양 
가족사항 :  1남 
공식홈페이지 :  http://www.lhc21.com/  

그는 전교조 합법화, 교원정년 단축 등 일련의 교육개혁을 진두지휘 하면서 교육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치기도 했다. 
99년엔 일선 고교의 야간 자율학습과 월간 모의고사 등을 폐지시켰는데 이 때문에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심각하게 초래됐다는 비판을 받았다. 
83ㆍ84년생 학생들이 2002년도 수능시험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자 이를 풍자한 ‘이해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머 교육을 뒤집어 엎어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의 내쫓기듯 그만둔 교육부 장관이 아니던가...
교원정년 단축은 언젠가는 했어야 할 일이었지만
65->60->63세로 다시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단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은 다안다.
그의 대단한 추진력으로 단번에 술인 정년덕분에 많은 교사들이 대거 연금받는 편안한 생활로 들어섰지만, 그러면서 함께 일어난 명예퇴직바람으로 일정 경력이상의 많은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돈 받을 수 있을때 그만 두었다. 그런 교사들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다.

문제는 교사가 부족했다는 사실!
그 결과 중등교원 자격자들을 일정 연수를 통해 초등교사로 발령냈고,
모자라는 교원으로 인해 각 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교사임용시험을 치뤄야 했다.
그래도 모자랐다.
결국은 퇴직한 교사들을 강사로 불러오기 시작했다.
또 결국은 정년을 다시 늘릴 수 밖에 없었다. 
교대 졸업자만으로는 교원수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국민의 혈세로 주는 교육공무원의 월급은 멍청한 제도 덕분에
퇴직금으로 한차례 나가고, 강사월급으로 또 나가고 있다.(정식 교사 월급 뺨친다)
또한 학교는 초등교육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교사들도 쫙 깔려버렸다.

대학 문제는 내가 꼭 말 안해도 오유인들이 더 잘 알것이다.
99학번인 나와 00인 내 동생은 이해찬을 피해간 다행스런 세대다.
단군이래 최저학력이란 말을 만들어낸 이해찬씨
교육의 선진화는 무조건 애들이 공부 안하고 대학가는데 있지 않다.
오히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차별받지 않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육성하고
또한 학문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대학을 모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가르칠건 가르치고 열심히 공부건 기술이건 열심히 하는 사람이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취업할 수 있는 교육을 말하는 것이다.
하여간 중등교육도 개판쳐놓은 것이다.
그건 그 시대에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과 학부모 들이 더 잘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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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샜다.

내가 생각하는 음모론은 이것이다!

김혁규도 반대해서 서먹해진 열우당이 이해찬 임명에 동의한다.
이해찬이 국무총리가 되겠지
역사이래 최초로 탄핵 위기에 섰던 국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다.
탄핵 다시하면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무 대행이 된다는 사실을!
훗..
그렇다.
교육을 삽시간에 개판 5분전을 만든 이해찬에게 그 누구가 나라를 맡기겠는가?!
대통령은 곧 철밥통이 된다.
노무현...주도 면밀하군..
이해찬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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