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그래요.
좋아하게 되면 아무 이유없이 좋고 또 그 무엇도 걸리적 거리지 않는데...
뭔가 좀 틀어졌다 싶으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혹은 상대가 가진 모든 것이 걸림돌이 되고 이건 아닌 것 같은 느낌도 들죠...
오늘은 이 말을 남기고 싶었어요.
게시글로 쓰기 민망한 고민들 남겨주세요.
언제나 그렇지만 최상의 대답을 드리진 못해요. 뻘글도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