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채동욱 ‘사퇴’ 민심에 불 질러…‘진화’하는 ‘촛불’과 ‘트위터’
게시물ID : sisa_438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21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9/13 21:56:23
채동욱 검찰총장의 갑작스런 사퇴로 국가정보원에 대한 검찰 수사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국정원 규탄 12차 범국민촛불대회가 서울광장에서 2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집회는 채동욱 총장의 사의 표명뿐만 아니라,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3자회담’을 전격 수용한 이후에 진행된 만큼 이에 대한 촛불시민들의 관심 또한 높았다. 이날 역시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촛불 현장 상황을 알리며 더 많은 촛불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 트위터리언(@kmo***)은 “부천에서 서울광장으로 출발~~많이 늦겠지만 참석에 의의를 두고 주린 배를 부여안고 갑니다”라며 참여를 알렸고, “12차 촛불 서울광장입니다. 지금 오셔도 늦지 않습니다”‏(@han***), “현재 서울광장입니다. 가슴벅찹니다”(@chan******)라며 촛불현장에 함께 해 줄 것을 독려했고, 인증샷을 게재하며 현장 소식을 전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언 ‘@kore****’은 “부정선거 은폐하기 위해 검찰총장까지도 사임하게 한 친일 독재자 다까기 마사오 딸과 그 추종자들! 그러나 부정선거에 분노한 민심의 촛불은 끌 수 없습니다. 오늘도 서울광장은 촛불로 가득 찼습니다. 바뀐애는 방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4

궂은 날씨에 촛불 다녀 오신 모든분들 고생하셧습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