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와대(박근혜)
눈엣가시 같던 채동욱을 짜르면서
차기 검찰총장 임명권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국정원 대선 개입 수사 및 친인척 비리 등 자신의 손으로 요리조리 요리 할 수 있다.
2. 국정원(원세훈, 남재준)
원세훈 - 국정원 대선 개입, 보광그룹과 연루된 비리를 잘라 버릴수 있다.
남재준 - 대통령 기록물 NLL을 멋대로 발췌해 떠벌인 것을 묻어버리거나 역으로 친노 및 야당 세력들을 공격할 수 있다.
3. 전두환
최근 추징금 납부 하겠다고 했지만
채동욱이 잘리면서 어느정도 선에서 멈출 수도 있다.
4. 이상득, 박영준 및 친이계열
이상득 - 최근에 2008 대선 불법정치자금으로 징역 받고 들어갔다가 만기 출소 되어 나왔지만, 원전비리에 연루되어 있다.
박영준 - 민간인 사찰로 실형을 선고 받은 상태, 마찬가지로 원전비리에 연루되어 있다.
5. 김우중
전두환 다음 타킷이 김우중이었다는 기사들 보셨을 것이다.
김우중이 내야 할 총 추징금은 4대강 공사비와 맞먹을 정도이다.
검찰총장이 바뀌니 결국 수사 안 받을 가능성이 크다.
6. 4대강 감사를 통한 비리 업체 및 친이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