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래는 아닙니다.


한 600일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처음엔 외모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착한 성격이랑...




아이돌몸매같이 다리도 길고 얼굴도 이쁘고...




생각했던것보다 여자친구는 연애경험이 적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사귀는 동안 제게 집착도 조금 하고.. 쓸데없는데서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날도 많았네요.






지금은 여자친구와 잠시 여자친구는 해외에, 전 한국에서 연애를 이어가고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맘이 예전처럼 활활 타오르려고 하질 않습니다.




그냥 전화나 연락이 뜸해도 그냥 그러겠거니...



제가 먼저 연락을 많이 하지도 않구요.



식은것같습니다.




제가 여자친구에게 많이 시달려왔던것때문일까요?




아니면 여자친구와 웃음코드가 맞질않으니 얘기거리가 없어서 그러는걸까요?




외국에 있어서, 라는 이유는 아닌것같습니다.




이런 경험하시면 보통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