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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3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번째가입★
추천 : 7
조회수 : 22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21 20:12:42
고백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처럼 만들어 줄 것 같더니
막상 사겨보니 그건 다 허언이었지
혹시 너가 나를 아직 사랑하는 게 맞나
자꾸 확인하려는 나의 모습에 지친 너가 매정하게 이별을 통보했지
나랑 맞는 남자 만나라고? 그래 그럴거야
근데 나는 너한테 너랑 맞는 여자 만나라는 말 못하겠다
이 세상에 조루랑 맞는 여자는 없을테니..
너가 조루임에도 나는 너랑 결혼까지 생각했다..
하지만 너는 내가 결혼이야기 하는게 부담스럽다고 했지
너가 나한테 처음 사귈 때 결혼 전제로 사귀자고 했던 말은 다 잊고..
이제 더 이상 너와 잠자리 갖을 때 했던 연기들..안해도 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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