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우리집에서 막둥이 동생이 태어났음....

그래서 이름을 할아버지가 지어주기로 했는데 "창매" 로 하래요.........

여자인데 창매는 좀. ..... 너무 그렇지 않나요? ㅠㅠ 더구나 성이 "신" 씨인데....

할아버지가 너무 완강해요.... 그래도 나중에 이름 바꾸려고 해도 이왕 첨부터 할아버지랑 좋게좋게 합의하는게 낫다고 봐서...

창매란 이름 어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