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판타지 소설을 읽곤 하는데 요즘 판타지들 중에는 삼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예전의 작품성 있던 판타지들을 기대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마침 인터넷에 있던 와닿는 시가 있어서 퍼옵니다. 일명 '양산형 판타지를 위한 시!!!' 판타지 소설 역시 좋아하는 한 독자로서 부디 작품성 있는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작가들은 수많은 독자들이 읽게 될 소설을 좀더 성의있게 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시 너무 웃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