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가가 전주라 전주에서 태어나서 한 보름 살고 인생 대부분을 서울과 성남, 경기도 광주 등 수도권에서 살아와서
오히려 이번 KT의 10구단 유치가 반갑기도 하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네요.
현재 살고있는 곳이 경기도 광주라 수원에는 버스한번타면 가고 야구장도 더 가까워져서 좋긴 한데 내심 고향에
10구단이 생기길 바랐던 마음도 있어서 기분이 복잡미묘합니다.
이미 결정된 마당에 뭘 어쩔 수 없는 일이죠.
KT가 1군 무대에 합류하면 수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