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면 참 좋겠죠? 영원히 눈도안뜨고 땅속에들어가서
수년뒤에 자연으로 환원되고.. 근데 참골치아픈일이있어요
당신이 죽으면 주위사람은요? 일단 당신의 시신치우는 일
부터해서 아주 고난일텐데.. 그리고 특히부모님들은
어떻게 낳아기른자식이 자기곁을떠난다...
아주 좋지않은 이야기인데말이죠?
저도 그런생각한적있는데 우연히 밤에 눈을 감고 있다가
눈을떳을때 알았어요..
깜깜한방안에 빛이라곤 없는줄알았는데 서서히
방안의 의자며 창문이며 옷이며 조금씩보이기시작했어요!
그걸보고알았어요. 지금 힘들지만 서서히 완전히는아니
더라도 약간의빛이있기에 극소량의빛이라도 있어서
난 앞을볼수있게되었다고 매일매일 낮과밤이 교차되는
하루를 살아가는데인생에서 몇안되는 밤때문에 힘들어야
하겠고 인생을 마무리하시게요?
이제 얼마시작한지 않은 인생을?
이글보고 생각많이하시길바랄께요



미안하다는 말보다 고맙다는말을
힘들면 도와달라는 말을
울기보다는 웃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