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038047&viewType=pc
연평해전이 발발한지 11년 만에 영화화된다는데요
영화화 하는 것은 좋은데 참전 용사들이나 당시 월드컵을 보고 있던 이유로 비난 받던 김대중 대통령이 정략적으로
이용될까봐 걱정입니다. 국민들의 반북 감정을 키우고 햇볕정책 때문에 나라 안보가 이렇게 된거다 등의 북풍을 이용해
향후 진보세력에게 종북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아닐지..... ( 참고로 저는 친北 아닙니다. 친book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월드컵 보러간 것에 대해 이건 좀 아니다 생각하고 보수세력들에게 까일 좋은 구실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하는데
오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