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인서울 4년제 다니다가 공부 흥미 잃음..
나몰라라 하고 다음학기부터 등록안함. 집에 말도 안함.
흥청망청 게임하고 놀러다니고 하다보니 빚만 쌓임.
중간에 취직했다가 짱나서 때려침..
어느날 학교에서 연락왔는데 등록계속 안해서 제적처리했다 함.
현재는 백수생활중.. 의욕도 희망도 없음.. 내일모래 한강다리에서 짬뿌 해야할듯 ㅎ
돈은 벌고 싶으나 마땅히 할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