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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6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1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1/18 05:17:09
아파요...
그래서 쩔룩거리며..
시내 약국(여기 약국은 온갖것이 다 있음, 멀티 약국임 화장품,처방전 내는곳등등)에 갔었지요.
"어제 춤추고 놀았는데 어젠 갠찬았는데 오늘 걸어다니면 좀 아파요 종아리 뒷근육도 당기구..
붓지는 않은듯한데 움직이면 아프네요."
라고 했더니
이것저것 추천해주더군요...약먹는건 싫어서 스프레이나 바르는것은 없냐고 물었더니..
젤을 추천해 줘서 사갔구 왔습니다.
그리구 압박붕대..딱 발목에 맞는크기, 양말처럼 신는것인데..
이거 신고있는 것이 더 아파요 -_- 이거 끼고 다시 쩔뚝거리며 버스(이층버스)를 타고 집에 왔는데..
계단오르기도 힘들고..내리기도 힘들고..기사아자씨 내가 내릴때까지 기다려줬어요..감사 ㅜㅜ
그리고 집에와서 배 고파서 밥먹고 자구 일어낫답니다..
발목이 어지간히 더워서 뺏는데 안아퍼요 !!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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