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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다가 차인경험이 많아요~
게시물ID : gomin_438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SΩ
추천 : 0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4 17:43:48

 올해 30이에요~

 

지나간 과거 회상해 보면

 

군 전역후 지하철에서 번호좀 받아 보겠다고 내릴곳에서 30분 더 가서 번호좀 달라고 했다가 거절 한번 당해봤고

 

지하철에서만 한 세번 시도해 봤었고요

 

또.. 알바 할때는 근처 편의점 처자가 참으로 참하길래 라면 사면서

 

'저기요~ 젖가락 주세요~ ...... 그리고 연락처도 좀 주시면 안될까요?^^ '

 

했다가 거절도 당했었고요(그 현장에 남자친구가 일 도와주고 있었음. ㅠㅠ) 

 

없는 용기 끌어 올려 고백 혹은 대쉬 많이 해서 거절도 많이 당했지만 성공도 몇번 했었요

 

마냥 앉아서 왜 나는 ASKY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나가서 도전해 보세요!!!!!

 

저는 괜히 나이 생각에 섣불리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제 자신에게 스스로에게 먼가 제제를 가한거 같아요.)

 

결론은 조금이라도 어릴적에 혹시 라도 길가다가 정말 맘에 드는 이성이 보인다면 지나쳐 보내고 후회 하기 보다는

 

잠깐의 용기를 내서 거절당할 각오 하고 시도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쪽팔림은 잠시 자나요!!^^ 그리고 고백의 대상에게는 친구에게 자랑거리도 생기고요!!!)

 

열번 시도해서 한번이라도 성공한다면 되는거자나요!!!

 

마무리를 어찌 해야 할지.....

 

많이 차이고 거절 당하긴 했지만 올 5월까지는 그래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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