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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0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향겨털
추천 : 1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1 17:34:33

눈을 감아본다

오질 않는 잠을 자꾸 청해본다..

사랑했었던 이의 얼굴이 떠올라 

오질 않는다...


몸을 뒤척여 보지만 소용이 없구나 

너의 목소리가 내 귓등을 두드리며 노크하네

너의 노크에 문을 열어 줄수가 없구나

넌 이미......

난 아직도....


잊을수 없는 밤이다..


문틈 사이로 세어나오는 꺼지지 않는 텔레비젼의 불빛...

문틈 사이로 들려오는 누군가의 코고는 소리가..

내 잠을 방해하듯 내 미련도 날 방해한다.


오늘도 고요한 소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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