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돌직구!
표 전 교수는 “전관예우로 법무부 장관이 됐으면 취임 후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라며 “대놓고 원세훈, 김용판 비호, 여전히 자신을 로비스트로 인식하는 정체성 혼란?”이라고 비난했다.
황교안 장관은 지난 2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두드러기’ 병역 면제, 석사논문 특혜, 아파트 투기 의혹에 이어 부산고검장을 퇴임 직후 대형 로펌에 근무하면서 17개월 동안 16여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전관예우’ 논란이 일었다.
또 2005년 ‘삼성 X파일 사건’ 당시 황 장관은 특별수사팀을 지휘하면서 ‘떡값검사’와 삼성측 관련자들은 무혐의 처분하면서 도청자료를 공개한 이상호 전 MBC 기자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통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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