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올해로 12살이된 남동생과 걔 친구가 핸드폰 가지고 놀고있었음... 근데 핸드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남. " 으어어어어어 ~ 으어어어어어~ " 소리가 굉장히 우스꽝 스러운 소리.. 엄마도 그 소리 들으시고 빵 터지심. 근데 엄마가 그 게임 이름 뭐냐고 물으심...
그 제목 듣고 쇼크 먹음. " 바운지볼 " 와 ㅅ발 이 말듣고 빡쳐가지고 핸드폰 뺏고 바로 지워버렸다능...
너 이새끼 운지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나 아냐고 뭐라고하면서..
게임 한창 재밋게 하고 있던거 뺏어서 미안하긴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였음..ㅡ
시발 일베츙 새끼들이 진짜 ㅡㅡ
내 동생한테 자꾸 이런 일베에서 흘러나오는 똥이 묻어서 고민임..
예전에는 막 어떤 동영상 보고있던데 " 야 기분 좋다 ! 기분 좋다 ! " " 나랑께 문 좀 열어 보랑께? " 이런 개소리를 짓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