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 사회는 2만명 조금 넘을 것으로 추정 되는 작은 수의 교민이고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도 많은 수의 교민이 한국의 정치 상황은 외면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어쩌면 상당히 잘못된 보수 시각을 가진 분들의 목소리가 너무 크다 보니 
 교민 분들께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진실은 말하고 힘들게 싸우고 계시는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 시민 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되다는 뚜렷한 생각을 가진 몇몇 분들이 참으로 힘들게 
 1차 촛불 집회를 오늘 뉴질랜드 심장부라 할수 있는 오클랜드 시티 한 복판에서 열었습니다.
 홍보도 안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20여명의 교민 분들이 참여를 하였고
 뜻있는 현지인 2분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2주만다 촛불 집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하였는데요.
 한국에서 처럼 보다 큰 촛불로 커져 나가리라 확신을 합니다.
 박극혜의 창조성은 경제에서 발휘되는게 아니라 사상초유의 상영중 영화 내리기, 검찰 총장 법무부 감찰, 여적죄 등 공안에서 창조성이 유감 없이 발휘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어둡지만
 이렇게 먼 이국땅에서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자 하는 수많은 교민들이 있다는 점도 생각하시면서
 힘든 싸움 잘 이끄셔서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gobalnews.com/bbs/list.html?table=bbs_10&idxno=7488&page=1&total=175&sc_area=&sc_word=

이상호 기자 트윗

"@leesanghoC: 뉴질랜드 첫번째 촛불 소식이, 고발뉴스로 도착했네요. http://t.co/hFN2fruO0u"

아직 정식 기사가 아니라 제보 고발류스 제보 게시판에 어느 분이 제보해 주신 내용입니다

조만간 정식 기사화 될겁니다

많은 제보 부탁 드립니다

각국에서 촛불 드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