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일하게된 직장에서 유독 밝은 얼굴로 저를 대해주던 박모모양... 다른 직원들이 업무적 부탁이나. 농담을 주고받아도 시큰둥 하던 그녀...하지만 내 이야기는 잘들어주고 나에겐 상냥하게 대해주던 그녀이기에.. 혹시 나에게 관심이 있나해서...다른 직원들보단 더욱 관심을 갖고 그녀일이라며 두손두발걷고 나섰것만ㅋㅋ 삼실에 물건전표를 확인하러 갔는데 마침 그녀는 자리에없고 책상위에 노여진 그녀의 스맛폰만 있었는대 기가막히게도 때마침 울리는 그녀의 깨톡소리~~~ 빠바바밤!! OTL 깨톡 대화상대의 저장이름이 뜨는데.... 사랑하는ㅇㅇ옵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ㅜㅜ 나.. 므한거죠? 나 밥오 맞죠?ㅋㅋ 우하하하 오랬만에 찾아온 설레임이란 친구와 잘지내고 있었것만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 난 오유를 하는 인간이라 착각도 오유스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