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요즘 들어서 이게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정치 소스를 너무 희화화시킨 탓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도
웃고만 넘겨도 될 자료를 갖다 정치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가지게 되고
부정적인 파급이 너무 커서 아예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노무현 대통령 뿐만 아닌 박정희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등등 모두
원색적인 비난과 조롱은 삼가해야죠.... 그리고 이는 (실책, 과거 사건에 대한) 풍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재미로만 합성한다고 정당화 될 수는 없죠
"나야 어차피 병신 같이 노는 게 좋아서 그런데 니가 뭔 상관이냐"는 식의 논리는
이미 지고 들어가는 싸움인데, 이건 그냥 발악하는 거 아니겠습니까?